[2보] ECB 기준금리 0.5%로 0.5%P인상…11년만에 처음 입력2022.07.21 21:28 수정2022.07.21 21: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럽중앙은행(ECB)이 21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에서 0.5%로 0.50%포인트(P) 인상했다. ECB가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은 2011년 7월 13일 이후 11년만에 처음이다. ECB는 이날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5%로, 수신금리와 한계대출금리 역시 각각 0%와 0.75%로 0.50%포인트씩 올리기로 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니 "전자담배 논란에 사과한 이유는…" 美 매체에 솔직 고백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실내 전자담배 흡연 논란 후 대중에 사과한 것에 대해 "한국 문화에 따랐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19일(현지시간) 미국 하퍼스 바자는 제니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 매체는 "블랙핑크의 ... 2 "빅테크 개인 감시 수준 상상초월"…충격 보고서 나왔다 [송영찬의 실밸포커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소셜미디어 및 스트리밍 서비스를 운영하는 빅테크의 지나치게 많은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는 이같은 개인정보 수집 관행으로 인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 3 '빅컷' 하루 뒤 美 주식시장 훈풍…다우·S&P 500 사상 최고치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하 조치가 하루 늦게 주식시장에 훈풍을 불어넣었다. 전날 Fed의 빅컷(0.5%포인트 인하) 이후 증시 낙관론이 되살아나면서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 등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랠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