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벨라루스 "러시아 전술핵 받기 시작…히로시마 3배 위력" 홍민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6.14 14:40 수정2023.06.14 14: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알렉산더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2회 유라시아 경제포럼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벨라루스가 러시아 전술핵무기를 도입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14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전날 러시아 국영 TV 채널 '로시야-1'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러시아로부터 받은 미사일과 (핵)폭탄을 갖고 있다"며 "이 폭탄들은 히로시마나 나가사키에 투하된 핵폭탄보다 위력이 3배나 된다"고 주장했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권익위 "선관위, 오늘 현장조사서 '조사 불응' 통보"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2 [속보] 권익위 "선관위, 현장조사 비협조…감사 이유로 돌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국민권익위원회의 자녀 특혜채용 의혹 관련 단독 전수조사에 불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익위의 선관위 채용 비리 전담조사단 단장을 맡은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3 전쟁으로 바닥난 러 곳간, 대기업이 채우나…"횡재세 부과" 우크라이나 전쟁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재정 위기를 겪고 있는 러시아가 자국 기업들에게 대규모 '횡재세'를 부과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 등은 러시아가 '올리가르히'를 대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