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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해킹

    • '개인정보법 위반' 中 알리에 20억 과징금

      알리익스프레스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해외 e커머스 업체도 한국 기업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관리가 요구된다는 점을 명확히 한 첫 사례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알리익스프레스에 19억7800만원의 과징금과 780만원의 과태료, 시정명령 및 개선 권고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2024.07.25 17:57

    • 中 직구에 칼 빼든 개인정보위…알리, 과징금 19.7억 부과

      알리익스프레스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과징금 19억7800만원을 부과받았다. 해외 이커머스 업체도 한국 기업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관리가 요구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는 설명이다. 알리익스프레스와 함께 한국 이용자가 많은 테무는 추가 자료 제출 등을 거쳐 ...

      2024.07.25 12:00

      中 직구에 칼 빼든 개인정보위…알리, 과징금 19.7억 부과
    • 영세업체 노린 해킹 확 늘었다…랜섬웨어 피해 94% 中企

      올 상반기 사이버 침해사고 신고 건수가 899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등 상대적으로 보안 시스템이 취약한 곳을 공략해 대책이 요구된다.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민간 ...

      2024.07.24 18:25

      영세업체 노린 해킹 확 늘었다…랜섬웨어 피해 94% 中企
    • 대학생들이 개인정보 불법 유통 감시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22일 서울시청에서 2024년 개인정보 불법유통 대응 대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열었다.모니터링단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불법 스팸에 악용될 우려가 있는 온라인상의 개인정보 불법유통 게시물을 찾아내는 역할을 한다. 개인정보가 포함된 대출 데이터베이스, 포털 아이디 판매 등 불법유통 게시물을 탐지하고, &lsqu...

      2024.07.22 16:00

    • 빗장 열린 공공클라우드…빅테크 몰려온다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의 국내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출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국가정보원이 암호모듈 검증 제도를 완화하기로 결정하면서다.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은 바짝 긴장하고 있다.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서 빅테크와의 경쟁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

      2024.07.09 17:16

      빗장 열린 공공클라우드…빅테크 몰려온다
    • 한국 개인정보 쓸어간 C커머스…개인정보위, 조사 마무리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를 상대로 진행한 개인정보 수집·이용 실태 관련 조사를 마무리했다. 최종 처분은 다음 전체회의를 통해 정해질 예정이다.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정례브리핑을 통해 "알리익스프레스...

      2024.07.01 17:12

      한국 개인정보 쓸어간 C커머스…개인정보위, 조사 마무리
    • 과기정통부, 화이트해커 양성 나선다…차세대 보안리더 발대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강도현 2차관이 28일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차세대 보안 리더(BoB) 13기 발대식에 참석해 예비 청년 화이트 해커를 격려했다고 28일 발표했다.BoB는 최정예 화이트 해커 양성을 목적으로 고등학생 이상 비재직자 중 정보기술(IT) 보안에 재능있는 청년을 선발해 9개월 동안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의 맞춤형 교육과 실무중심 ...

      2024.06.28 14:30

    • 개인정보 유출된 호텔스컴바인·머니투데이방송에 과징금

      호텔스컴바인과 머니투데이방송이 개인정보보호 법규 위반으로 처벌받게 됐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26일 제11회 전체 회의를 열고 호텔스컴바인과 머니투데이방송에 대해 과징금 및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호텔스컴바인은 2013년 호텔 예약플랫폼을 개발하면서 예약정보와 카드 정보까지 조회할 수 있는 계정을 추가 생성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

      2024.06.27 12:00

    • "해킹 훈련 참여한 기업의 악성코드 감염확률 낮아"

      정부가 추진하는 해킹 메일 대응 훈련에 여러 번 참여한 기업일수록 악성코드 감염 확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복적인 모의훈련이 임직원의 보안 인식과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달 2주 동안 국내기업...

      2024.06.21 11:19

      "해킹 훈련 참여한 기업의 악성코드 감염확률 낮아"
    • 공인인증서 없어지니 인증사업자만 21곳…하반기부터 1개로 '로그인'

      이르면 연내 하나의 전자서명 인증서로 다양한 서비스를 쓸 수 있게 될 전망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인증서 간 상호연동을 지원하는 디지털 인증확산센터를 개소한다고 18일 발표했다.2020년 공인인증서의 우월한 법적 효력을 폐지하는 전자서명법이...

      2024.06.18 16:00

      공인인증서 없어지니 인증사업자만 21곳…하반기부터 1개로 '로그인'
    • SKT·네이버, 뭐 했길래…개인정보 실태점검서 '시정·개선' 권고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개인비서 '에이닷' 이용자 개인정보 관리 과정에서 미흡한 대목이 나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시정권고 조치를 받았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AI 프로필' 등의 이미지를 생성하는 네이버 스노우 서비스에 대해서도 ...

      2024.06.13 14:21

      SKT·네이버, 뭐 했길래…개인정보 실태점검서 '시정·개선' 권고
    • 네카오·구글·알리·테무 등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 받는다

      네이버, 카카오, 구글, 알리, 테무 등 국내외 49개 기업과 기관이 올해 처음 도입되는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를 받게 됐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12일 제10회 전체회의를 열고 2024년도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계획을 확정했다고 13일 발표했다....

      2024.06.13 12:00

      네카오·구글·알리·테무 등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 받는다
    • TSMC도 털렸다…AI로 문턱 낮아진 사이버해킹

      세계 1위 반도체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TSMC가 최근 크리덴셜(비밀번호와 인증서) 공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한 자동차 부품사도 랜섬웨어 공격으로 설계 도면 등 핵심 자산과 비밀번호가 외부로 빠져나갔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발달로 사이버...

      2024.06.07 18:11

      TSMC도 털렸다…AI로 문턱 낮아진 사이버해킹
    • "AI 신뢰 넘어 데이터에서 가치 찾는다"...개인정보보호 페어 개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4~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24 개인정보보호 페어 & CPO 워크숍'을 연다고 4일 발표했다.올해는 ‘인공지능(AI), 신뢰를 넘어 데이터 가치를 열다’라는 주제로 개인정보 업무 담당자...

      2024.06.04 14:58

      "AI 신뢰 넘어 데이터에서 가치 찾는다"...개인정보보호 페어 개최
    • "수상한 전화 실시간 판별"…보이스피싱 잡는 AI 나온다

      민관이 손잡고 인공지능(AI)으로 보이스피싱을 실시간 판별하는 기술 개발에 나선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AI·데이터 기반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에 따라 통신사 등 ...

      2024.06.03 17:58

    • 발신처:행안부·국정원·기재부…첨부파일 조심하세요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사이버 해킹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정부는 이메일 수신 시 출처가 불분명한 첨부 파일은 열람을 조심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3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최근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기획재정부 등 정부 기관을 사...

      2024.06.03 15:47

      발신처:행안부·국정원·기재부…첨부파일 조심하세요
    • "개인정보 대거 유출"…카카오 최대 과징금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오픈채팅 이용자의 개인정보 유출 책임을 물어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원을 부과했다. 국내 업체가 받은 과징금 가운데 역대 최대 금액이다. 카카오는 개인정보 유출이 아니라며 행정소송에 나서기로 했다. 오픈채팅은 프로필을 밝히지 않고 익명으로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채팅 서비스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22일 제9회 전체회의를 열어 ...

      2024.05.23 18:30

    • 개인정보위,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원…"오픈채팅 이용자 정보 유출 책임"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오픈채팅 이용자의 개인정보 유출 책임을 물어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원을 부과했다. 국내 업체에 매겨진 개인정보 유출 관련 과징금 가운데 역대 최대 금액이다. 카카오는 행정소송 등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개인정보위는 지난 22일 제9회 전체 회의를...

      2024.05.23 12:00

      개인정보위,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원…"오픈채팅 이용자 정보 유출 책임"
    • "어린 시절 '흑역사' 지우고 싶어요"…'디지털 지우개' 인기 폭발

      #1 A군은 초등학교 시절 영상 공유 플랫폼에 당시 유행하던 챌린지 영상을 올렸다.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영상이 친구들 사이에 놀림거리가 됐다. A군은 영상을 지우려고 했지만, 계정 정보를 분실해 삭제할 수 없었다.#2 B양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고민 상담 사이트에 ...

      2024.05.22 12:00

      "어린 시절 '흑역사' 지우고 싶어요"…'디지털 지우개' 인기 폭발
    • "택배 폭탄 맞았어요" 한국인 피해 속출…대체 무슨 일이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이용 후 택배 폭탄을 받고 있다는 피해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16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A씨에게 "주문하지 않은 택배가 계속 배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중국을 기반으로 한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를 이용한 후 지...

      2024.05.16 21:31

      "택배 폭탄 맞았어요" 한국인 피해 속출…대체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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