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과기부 의료 헬스케어 지원 사업에 클라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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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의료 헬스케어 부문 클라우드 제공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는 제조, 물류, 헬스케어, 교육, 비대면 복지 등 5개 분야별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NHN은 디지털 의료 지원 및 생활 속 건강 관리를 위한 서비스에 자사 클라우드 '토스트'(TOAST)를 제공하게 된다.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의료 헬스케어 부문에 함께 선정된 중소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기업을 대상으로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개발도 지원한다.
NHN은 공공기관 전용 'TOAST G' 서비스로 정부 및 공공기관 사업을 여럿 수주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역학조사 지원시스템과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 관리시스템이 올해 6월부터 TOAST G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기정수 NHN 클라우드사업 이사는 "질병관리본부에 이어 정부 헬스케어 클라우드 지원 사업에도 TOAST를 공급하게 됐다"면서 "2022년 완공 예정인 김해 데이터센터에 의료 전용 클라우드 존을 구축해 의료 시장 클라우드 공략을 이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는 제조, 물류, 헬스케어, 교육, 비대면 복지 등 5개 분야별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NHN은 디지털 의료 지원 및 생활 속 건강 관리를 위한 서비스에 자사 클라우드 '토스트'(TOAST)를 제공하게 된다.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의료 헬스케어 부문에 함께 선정된 중소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기업을 대상으로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개발도 지원한다.
NHN은 공공기관 전용 'TOAST G' 서비스로 정부 및 공공기관 사업을 여럿 수주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역학조사 지원시스템과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 관리시스템이 올해 6월부터 TOAST G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기정수 NHN 클라우드사업 이사는 "질병관리본부에 이어 정부 헬스케어 클라우드 지원 사업에도 TOAST를 공급하게 됐다"면서 "2022년 완공 예정인 김해 데이터센터에 의료 전용 클라우드 존을 구축해 의료 시장 클라우드 공략을 이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