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CT '별들의 향연'…'월드IT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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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IT쇼 2021
21~23일 서울 코엑스서 열려
삼성·LG 등 310개사 참여
AI,전기차 첨단기술 한눈에
21~23일 서울 코엑스서 열려
삼성·LG 등 310개사 참여
AI,전기차 첨단기술 한눈에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한국무역협회의 ‘비대면 화상 수출 간담회’는 IT 바이어 및 통신사들을 초청해 해외시장 공략을 돕는다. 이틀간 열리는 비대면 상담회에는 9개국 40개 대형 통신사와 IT 서비스 바이어들이 참가한다. 중국 최대 산업용 컴퓨터 개발 기업 ‘아노보’, 인도네시아 1위 통신사 ‘텔콤인도네시아’, 베트남의 대형 IT기업 ‘FPT 소프트웨어’ 등이 함께한다.
‘대한민국 임팩테크 대상’과 ‘월드IT쇼 혁신상’ 등은 숨겨진 혁신 제품을 발굴해 기술과 시장의 연결을 지원한다. ‘2021 글로벌 ICT 트렌드 인사이트 콘퍼런스’ ‘코로나19 시대의 ICT 마케팅 트렌드 세미나’ ‘반도체 융합부품 실장 기술 세미나’ 등 달라진 시장 환경 대응과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행사도 열린다.
월드IT쇼 사무국인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관계자는 “전시회는 5G 기술의 상용화 및 발전으로 현실이 되는 디지털 뉴딜을 체험할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산업, 사회, 문화 전반에 찾아온 ‘뉴노멀’ 기술과 제품들의 향연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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