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C, IR 종합우수기업 선정…“사업 성과 적극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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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와 신뢰도 높은 소통 인정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2020 기업설명(IR) 신뢰지표’에서 종합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IR 신뢰지표는 큐더스 IR연구소가 매년 상장사를 대상으로 신뢰성 적극성 공정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EDGC와 JB금융지주, KT, KT&G, 포스코, SK텔레콤, 삼성중공업, 이마트, 포스코인터내셔널, 한화솔루션, 현대일렉트릭, 현대제철, 심텍, 심텍홀딩스, 펌텍코리아 등이 선정됐다.
2020년 IR신뢰지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상장사들은 지난해 391개 기업에서 총 1573회의 공식적인 IR 활동을 실시했다. IR신뢰지표 발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작년 연간 실적 전망치(가이던스)을 발표한 기업은 93개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EDGC는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책임경영(ESG)과 주주가치 향상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온라인 IR설명회 등을 통해 기업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기업과 투자자의 신뢰를 높이는데 앞장섰다고 자평했다.
김태현 EDGC IR 담당임원은 “올해에도 그동안 축적해 온 연구개발(R&D) 성과와 글로벌 협력을 기반으로 한 성과들을 4만7000여명의 투자자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IR 신뢰지표는 큐더스 IR연구소가 매년 상장사를 대상으로 신뢰성 적극성 공정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EDGC와 JB금융지주, KT, KT&G, 포스코, SK텔레콤, 삼성중공업, 이마트, 포스코인터내셔널, 한화솔루션, 현대일렉트릭, 현대제철, 심텍, 심텍홀딩스, 펌텍코리아 등이 선정됐다.
2020년 IR신뢰지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상장사들은 지난해 391개 기업에서 총 1573회의 공식적인 IR 활동을 실시했다. IR신뢰지표 발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작년 연간 실적 전망치(가이던스)을 발표한 기업은 93개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EDGC는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책임경영(ESG)과 주주가치 향상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온라인 IR설명회 등을 통해 기업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기업과 투자자의 신뢰를 높이는데 앞장섰다고 자평했다.
김태현 EDGC IR 담당임원은 “올해에도 그동안 축적해 온 연구개발(R&D) 성과와 글로벌 협력을 기반으로 한 성과들을 4만7000여명의 투자자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