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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퓨어스, 中 시장으로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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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류컨설팅그룹과 업무협약
    실험용 동물 등을 생산하는 아퓨어스가 중국으로 사업 무대를 넓힌다.

    아퓨어스는 최근 더류컨설팅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국 내 기술사업화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2001년 설립된 아퓨어스는 동물실험 및 이종 이식에 사용하는 소형 돼지인 ‘마이크로 피그’를 국산화한 회사로 2019년 코넥스시장에 상장했다. 15~50㎏ 안팎의 마이크로 피그를 키운 뒤 동물실험이 필요한 연구소 등에 공급하고 있다.

    돼지는 생리학적으로 인간과 유사한 점이 많아 약물의 약효 및 독성을 평가하는 데 널리 사용되고 있다. 아퓨어스는 무균시설 내 500마리를 포함해 모두 1000마리가 넘는 마이크로 피그를 보유하고 있다.

    아퓨어스는 지난 10월 간세포를 출시하며 바이오 소재 사업에도 본격 뛰어들었다. 간세포는 약물 독성 평가에 쓰이는 필수 실험 재료지만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왔다. 아퓨어스는 조만간 췌도, 피부, 뇌세포로 제품군을 확대한 뒤 100여 종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아퓨어스와 업무협약을 맺은 더류컨설팅그룹은 삼성그룹 베이징 주재원 출신으로 ‘중국통’으로 통하는 류재윤 대표가 설립한 컨설팅 회사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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