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논스클래식
사진=논스클래식
블록체인 커뮤니티 빌더 논스클래식은 대체불가토큰(NFT) 엔터테인먼트 기업 무븐트(MVNT), NFT 커뮤니티 한다오(HanDAO)와 함께 오는 7일 '메타서울 P2E 게임콘'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메타서울은 2021년부터 논스클래식과 한다오가 NFT, 블록체인, 메타버스 서비스를 대중적으로 알리고 유기적인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한 컨퍼런스다. 앞서 메타서울은 작년 7월 첫 컨퍼런스를 개최했으며 당시 누적 접속자 3000명을 돌파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메타서울 주제는 'P2E(play to earn·돈 버는 게임)'다. P2E란 게임을 하면서 취득한 아이템 또는 NFT를 가상자산으로 거래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게임 방식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블록체인 커뮤니티 논스에서 진행하며 유튜브 '메타서울(MetaSeoul)' 채널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도 볼 수 있다.

이번 행사 1부에서는 카카오 클레이튼(KLAY)을 비롯해 엑시인피니티(AXS), 디센트럴랜드(MANA)의 게임 프로젝트인 디센트럴게임즈, 테조스(XTZ), 알파웍스 등 다수 연사가 참여해 국내외 P2E 생태계의 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대표적인 P2E 게임인 엑시인피니티의 후원으로 토너먼트 식의 P2E 게임 시연이 이뤄진다. 우승팀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엑시인피니티, 스타 아틀라스, 갈라 게임즈 등 블록체인 게임사부터 블록체인 인프라 제공업체 DSRV, 오스모시스(Osmosis) 개발팀 체인앱시스, 웹3 개발 팀 알파웍스, 인공지능(AI) NFT 프로젝트 소울픽션(Soul Fiction)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컨퍼런스 사전 신청은 메타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트위터에서 가능하다.

강민승 블루밍비트 기자 minriver@blooming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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