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샌드박스네트워크 "NFT 시장 도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MCN(다중채널네트워크·인플루언서 기획사) 업체 샌드박스네트워크가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에 진출한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인 ‘더 샌드박스’로부터 제작 아티스트 권한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더 샌드박스에서 NFT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NFT 거래소에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더 샌드박스의 가상공간에서 크리에이터와 협업 콘텐츠 등을 NFT 형태로 거래할 수 있는 메타버스(3차원 가상공간)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기반 P2E(Play to Earn·돈 버는 게임) 게임도 내놓는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과 협약을 체결해 PFP NFT(Profile Picture NFT·프로필 사진형 NFT)를 1분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한은 "갤럭시폰에 디지털화폐 심는다…아이폰엔 계획 없어"

      한국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삼성전자의 갤럭시폰과 갤럭시워치, 갤럭시탭에 담아 쓰는 모의실험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애플 아이폰에 CBDC를 담는 실험에 대해선 “현...

    2. 2

      해시드, 블록체인 게임 길드 서비스 '아보카도 길드'에 투자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가 블록체인 게임 길드 서비스인 '아보카도 길드'의 시리즈 A 라운드에 투자를 집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라운드에는 해시드 외에 애니모카 브랜드, 소테리아 노드, 솔라나 ...

    3. 3

      메타버스 선점 경쟁 가속…유망 글로벌 기업 '뭉칫돈'

      설립 8년 차인 홍콩 메타버스 스타트업 애니모카브랜즈가 글로벌 벤처투자자들로부터 58억달러(약 6조9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메타버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란 전망 속에 유망한 기업에 뭉칫돈이 몰리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