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자회사 잼시티서 만든 블록체인 게임 NFT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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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잼시티가 블록체인 신작 게임 ‘챔피언스: 어센션’의 대체불가능토큰(NFT) 콘텐츠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게임은 1000년간 평화를 유지해온 마시나(Massina) 세계에서 펼쳐지는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챔피언을 훈련시키고 장비를 갖춰 전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른 이용자와 대전으로 보상을 획득하고, 이를 NFT 형태로 소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잼시티가 판매할 NFT 콘텐츠는 해당 게임에서 가장 높은 등급의 캐릭터(챔피언)로 구성된 일명 ‘프라임 이터널스(Prime Eternals)’ 1만 개다. 프라임 이터널스를 보유한 이용자는 향후 게임에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다른 게이머는 이용할 수 없는 다양한 혜택도 받는다.
크리스 디울프 잼시티 대표는 “이번 NFT 콘텐츠 출시를 시작으로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이 게임은 1000년간 평화를 유지해온 마시나(Massina) 세계에서 펼쳐지는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챔피언을 훈련시키고 장비를 갖춰 전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른 이용자와 대전으로 보상을 획득하고, 이를 NFT 형태로 소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잼시티가 판매할 NFT 콘텐츠는 해당 게임에서 가장 높은 등급의 캐릭터(챔피언)로 구성된 일명 ‘프라임 이터널스(Prime Eternals)’ 1만 개다. 프라임 이터널스를 보유한 이용자는 향후 게임에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다른 게이머는 이용할 수 없는 다양한 혜택도 받는다.
크리스 디울프 잼시티 대표는 “이번 NFT 콘텐츠 출시를 시작으로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