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 광명 의료기기 제조시설 준공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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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상피복재 품목허가 진행
바이온은 광명시 의료복합클러스터에 의료기기 제조시설(GMP)의 준공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와 GMP 인증을 받기 위한 절차에 착수한다.
이번 시설에는 최신식 생산설비를 도입했다는 설명이다. 해외 진출을 위한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인 'ISO 13485' 인증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윤지희 바이온 광명GMP센터장은 "이번 준공으로 자체 연구개발 인력과 제조시설을 통해 줄기세포 응용 창상피복재의 품목허가 절차를 진행한다"며 "뿐만 아니라 의료기기 위탁생산(CMO)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번 시설에는 최신식 생산설비를 도입했다는 설명이다. 해외 진출을 위한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인 'ISO 13485' 인증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윤지희 바이온 광명GMP센터장은 "이번 준공으로 자체 연구개발 인력과 제조시설을 통해 줄기세포 응용 창상피복재의 품목허가 절차를 진행한다"며 "뿐만 아니라 의료기기 위탁생산(CMO)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