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에서 산업찾기] 특별 승인 트랙, 대리지표 사용 늘어… FDA 승인 근거 약해졌다 최지원 기자 입력2022.06.23 09:34 수정2022.06.23 09: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악몽 자주 꾸는 노인들, '이 병' 초기 징후일 수 있다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악몽이 파킨슨병의 초기 징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버밍엄대 연구진은 악몽을 자주 꾸는 노인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이 두 배가량 높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연... 2 통풍 치료제 콜키신, 심부전 환자 염증 줄인다 통풍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는 ‘콜키신’이 심부전 환자에게도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버지니아대 연구진은 최근 국제학술지 ‘임상 심장학’에 발표한 논문에서 콜... 3 화이자, 5세 미만도 코로나19 백신 효과 확인…"美 FDA 긴급사용 요청 계획"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임상시험을 통해 자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5세 미만 아동에게도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23일 화이자 발표에 따르면 생후 6개월∼4세 아동을 대상으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