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건의 바이오 산책] 위기의 K바이오가 살아나야 대한민국 미래도 아름답다 최지원 기자 입력2022.08.18 13:37 수정2022.08.18 13: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글 배진건 이노큐어테라퓨틱스 부사장(Science intelligence adviso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배진건의 바이오 산책] 단백질 품질관리가 프로탁의 목표다 최근 업계에 많이 알려진 모달리티인 프로탁(PROTAC)은 여전히 ‘핫’한 분야다. 리간드, 링커, E3 리가아제 등 3가지 요소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다양한 변주가 가능해 후발 주자에게도 충분... 2 [배진건의 바이오 산책] 부작용 없는 인터루킨(IL)-2 탄생이 가능할까? 한때 인터루킨(IL)-2는 바이오업계의 화두였다. 2018년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이 넥타테라퓨틱스와 약 36억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한 게 큰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2022년 현재 IL-2는 이전만큼... 3 [배진건의 바이오 산책] 바이오오케스트라의 연주를 감상하고 기립 박수를 치다 중추신경계통(CNS) 분야에서도 바이오마커로 환자를 선별해 임상을 진행하려는 시도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 정확한 타깃 환자를 찾고 빠르게 승인을 받기 위해서다. 국내 기업인 바이오오케스트라는 마이크로RNA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