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AI 산업 어디까지 왔나… AI미래포럼·한국과총 공동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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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 유튜브로 생중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인공지능(AI) 전문가 연구 네트워크인 ‘AI미래포럼’이 오는 5일 한국과 일본 AI 현황에 대한 웨비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한·일 AI 연구동향과 스타트업 비즈니스 생태계'를 주제로 관련 발표와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에는 마사히 스기야마(Masashi Sugiyama) 동경대 미래과학과 교수(일본의 AI 연구), 최재식 KAIST AI대학원 교수, 인이지 대표(설명 가능한 인공지능: 한국의 학술연구와 산업적 응용에 관한 연구)를 비롯해 성낙호 네이버 클로바 책임리더(초대규모 인공지능 시대에 유효한 AI 서비스·제품 전략)가 양국의 AI 산업 생태계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패널 토론에는 하정우 네이버 AI랩 소장(AI미래포럼 공동의장)이 좌장을 맡고 강유선 동경 공예대학 공학부 정보코스교수와 오지성 뮤렉스파트너스 부사장, 전병곤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등이 참여한다.
AI 미래포럼은 "일본은 2021년 기업가치 상위 10개 스타트업 중 AI기술을 직간접적으로 다루는 기업 6곳, 10억 달러 이상의 유니콘 기업을 2곳 배출하는 등 미국, 중국에 이어 AI 기술 분야의 선진국으로 꼽히고 있다"며 "한일 양국의 전문가들이 상호 관심사를 탐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웨비나는 5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두 개의 유튜브 채널('AI경제연구소', '한국과총')에서 동시에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주최·주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AI미래포럼
최다은 기자
이번 포럼에는 마사히 스기야마(Masashi Sugiyama) 동경대 미래과학과 교수(일본의 AI 연구), 최재식 KAIST AI대학원 교수, 인이지 대표(설명 가능한 인공지능: 한국의 학술연구와 산업적 응용에 관한 연구)를 비롯해 성낙호 네이버 클로바 책임리더(초대규모 인공지능 시대에 유효한 AI 서비스·제품 전략)가 양국의 AI 산업 생태계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패널 토론에는 하정우 네이버 AI랩 소장(AI미래포럼 공동의장)이 좌장을 맡고 강유선 동경 공예대학 공학부 정보코스교수와 오지성 뮤렉스파트너스 부사장, 전병곤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등이 참여한다.
AI 미래포럼은 "일본은 2021년 기업가치 상위 10개 스타트업 중 AI기술을 직간접적으로 다루는 기업 6곳, 10억 달러 이상의 유니콘 기업을 2곳 배출하는 등 미국, 중국에 이어 AI 기술 분야의 선진국으로 꼽히고 있다"며 "한일 양국의 전문가들이 상호 관심사를 탐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웨비나는 5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두 개의 유튜브 채널('AI경제연구소', '한국과총')에서 동시에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주최·주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AI미래포럼
최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