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⑥주목할 기업] 한미약품 “GLP-1 이중·삼중 작용제 2상 발표… 연내 새로운 비만 치료제 후보 확보” 김예나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2.08 10:11 수정2023.02.08 10: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뿔난 개미들…바이오社 경영권 흔든다 유전자 진단업체 파나진이 소액주주연대에 경영권을 내줄 위기에 몰렸다. 소액주주연대 지분율(14.9%)이 창업자인 김성기 대표(12.93%, 특수관계인 포함)를 앞질렀기 때문이다. 소액주주연대는 다른 소액주주들과 연계... 2 한미약품 항암 신약, 美 매출 석달만에 1000만弗 한미약품의 첫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약이 출시 3개월 만에 약 1000만달러(약 1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신약 출시 직후 거둔 매출로는 높은 수준이다. 국산 신약이 미국 시장에서 통할 수 있다는 기대... 3 스펙트럼 “롤베돈 美 출시 후 3개월 동안 매출 1000만불” 한미약품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작년 10월 미국 전역에 출시한 ‘롤베돈(한국 제품명 롤론티스)’이 3개월 동안 1000만 달러 규모의 매출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고 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