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석학을 찾아서] 김빛내리 서울대 석좌교수 “miRNA 기반 암 치료제, 10년 내 개발할 수 있다” 김진원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3.07 09:25 수정2023.03.07 09: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빛내리 IBS RNA연구단장 "miRNA 기반 암 치료제, 10년 내 개발 가능하다" “마이크로RNA(miRNA)에 기반한 암·치매 유전자 치료제 개발이 10년 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24일 서울대 생명과학연구동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I... 2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 분야 대표주자 될 것"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이 올해 출범 10년 차를 맞아 중증 및 고난도 진료 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권현철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장(사진)은 3일 한 인터뷰에서 “큰 병은 큰 병원에서, ... 3 백혈병 이겨낸 한 살배기 아이…희망이 된 CAR-T세포 치료제 최근 연말연시 선물 같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백혈병을 앓던 한 살배기 아기가 키메릭항원수용체(CAR)-T세포 치료를 받고 암을 이겨냈다는 얘기였습니다. 주인공은 서울아산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투병하던 이주아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