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관의 합성생물학 이야기] 바이오파운드리가 시급한 이유 남정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7.11 09:14 수정2023.07.11 09: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글 조병관 카이스트 교수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생명연 리포트] 생물학의 산업적 활용을 촉진하는 바이오파운드리 구축이 필요하다 바이오 공학 기술(BT)이 발전하고 있다. 유전자를 합성해 생명체를 만든다는 다소 SF 영화 속 이야기같은 연구도 상당수 진행됐다. 합성생물학이라고 불리는 이 연구는 향후 국력을 좌우할 중요한 연구 과제다. 오늘날 ... 2 [책마을] 평생 먹는 알약만 5만개…어쩌다 '약 권하는 사회'가 됐나 “역사상 지금처럼 알약을 많이 복용하는 시대는 없었다. 미국인 중 절반은 정기적으로 약을 처방받고 1년에 최소 네 가지 항생제를 먹는다. 노인들은 하루에 10알씩 복용한다. 통계적으로 평생 알약 5만 개가... 3 새 균주 만드는데 단 2.5분…'바이오파운드리'가 BT 판을 바꾼다 20세기 가장 대표적인 혁신 기업으로 한 곳을 뽑으라면 단연 테슬라가 아닐까 한다. 설립 17년 만에 세계 자동차 회사 중 도요타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에 올랐다. 전기차의 월등한 성능과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