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과 SBS가 6일 오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공동개최한 제1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No.1'의 보아가 최고 영예인 뮤즈상을 차지했다. 본상 수상자로는 보아와 함께 윤도현(사랑2), 신화(퍼펙트맨), 성시경(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쿨(진실), 이수영(라라라), 장나라(스위트 드림), 코요태(비몽),박효신(좋은 사람), 왁스(부탁해요) 등 10개팀이 뽑혔다. 신인상은 `나쁜 남자'의 비, `안되나요'의 휘성, `사랑해 이 말밖에'의 리치가공동수상했으며 올해 처음 제정된 스포츠서울닷컴 인기상은 신화에게 돌아갔다. (서울=연합뉴스) 이희용기자 heey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