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2007 골든디스크' 신인상 수상 "생애 한번뿐인 상 받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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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비밀번호486'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윤하가 2007년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했다.
1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07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윤하는 애니콜 신인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윤하는 신인상을 수상한 뒤 "생애 한번뿐인 상을 줘서 감사하다. 가수 윤하를 있게 해준 소속사와 부모님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팬들과 함께 탄 상이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윤하가 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신인상은 윤하 외에 그룹 '소녀시대'와 'FT아일랜드'가 함께 수상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