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희를 비롯해 여배우들의 누드 사진 유출 파문이 가라 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4일에는 파문의 주인공인 진관희가 TV 방영된 동영상을 통해 "누드사진을 유포하지 말아달라"고 밝히고 "피해 여배우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장백지, 종흔동, 매기큐 등에 이어 이번에는 진사혜, 양우은까지 누드 사진이 추가로 공개되 파문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홍콩 경찰은 이번 누드사진에 대해 "조작된 흔적이 없다"고 전한바 있으며, 이번 사건의 범인으로 진관희의 컴퓨터 수리업자를 지목해 조사중에 있다.

이번 사건으로 청순 미인의 대명사 장백지는 남편인 사정봉과 이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번 누드사진 파문과 관련해 동영상이 실제 존재하는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