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소녀시대가 10~20대 소녀들을 위한 트렌드 매거진의 에디터로 변신한다.

소녀시대는 케이블채널 Mnet 리얼리티 핫잡 (Hot Job) 체험기 '팩토리 걸(Factory Girl)'을 통해 패션 잡지 '엘르 걸'의 에디터에 도전한다.

팩토리걸 제작진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한국 리얼 버전"이며 "소녀시대 멤버들이 10~20대소녀들을 위한 트렌드 매거진의 에디터에 도전하는 내용"이라고 전했다.

소녀시대가 패션 에디터로 변신하는 '팩토리 걸'은 오는 10월 8일 첫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