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저녁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에는 한비야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털어 놓는다.

전 세계를 바람처럼 다니는 '바람의 딸' 한비야의 고민은 다름 아닌 '심한 길치라 걱정이에요'.

걸어서 온 세계를 누비고 다녔던 그녀는 길치에 방향감각이 제로라며 무릎팍 도사를 찾아왔다.

뿐만 아니라 노홍철을 능가하는 '최강 속사포' 한비야의 모습에 무릎팍도사 강호동을 비롯해,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까지 깜짝 놀랐다고 한다.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한비야의 인생탐험과 그녀이기에 가능했던 오지여행기를 들려줄 '무릎팍 도사- 한비야 편'은 12일 저녁 11시5분 방송된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