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윤지오가 자신이 진정한 청순글래머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한양대학원 국제경영 최연소 MBA 출신 윤지오가 출연해 자신이 진정한 청순글래머라고 말한 것.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 청순글래머-퀸 오브 더 퀸이란 주제로 윤지오를 비롯해 2003 미스유니버스 출신 이대생 엄친딸 이시은, 레이싱모델 김유하, h컵 가슴으로 유명세를 떨친 란제리샵 매니저 조수연이 출연해 토크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분에서 MBA 최연소 합격자이자 2007년 Asia-pacific 슈퍼모델 출신 윤지오는 고소영을 닮은 외모와 플롯, 색소폰, 발레, 댄스 등 못하는 것이 없는 만능엔터테이너로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날 최초 공개하는 수영장에서 촬영된 청순글래머들의 가슴 운동법이 소개돼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3일 밤 12시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