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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배우 지성과 결혼식을 올린 이보영은 최근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결혼 당시 신혼 집을 얻지 않은 두사람이 강남구 역삼동에 보금자리를 얻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성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지성 이보영 부부가 신혼집을 마련했다.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했으며 지금 인테리어 공사 중이다. 내년 초 이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보영 신혼집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성 이보영 신혼집도 아기자기 할 듯", "이보영 신혼집 센스있게 잘 꾸밀 것 같아요", "지성 이보영 새 신혼집에서 알콩달콩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얻었다.
/그라치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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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