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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마리오네트' 의상 논란이 계속 되고 있다.

스텔라 뮤직비디오(이하 '뮤비')와 의상 논란은 지난 11일 스텔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마리오네트' 티저 사진이 공개되면서 시작됐다.

사진 속 스텔라는 란제리 룩으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앨범에서 청순한 소녀의 모습을 보여줬던 것과 정반대라 할 수 있다. 이에 스텔라 의상은 온라인 상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다.

게다가 12일 '마리오네트' 스텔라 뮤비가 공개되면서 스텔라 선정성 논란은 확산됐다. 스텔라 뮤비에는 가슴과 엉덩이 클로즈업은 물론, 엉덩이를 손으로 쓸거나 엉덩이를 돌리는 장면 등 19금 장면들이 담겨 있다.

여기에 13일 방송된 Mnet '엠 카운트다운' 무대에 스텔라가 '엠 카운트다운' 무대에 뮤비 속 의상을 입고 등장한 것이다.

이후 1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로 공중파 무대에서 스텔라 의상은 뮤비에 비해 다소 수위를 낮췄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스텔라 뮤비와 의상을 두고 새로운 섹시 컨셉인지 단순한 선정적 결과물인지 한동안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스텔라 뮤비 '마리오네트' 의상…'섹시한가요?'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