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가 영화 '빅매치'를 위해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의 근육을 만들었다.
이정재는 자신의 역할 최익호를 더욱 완성도 있게 그려내기 위해 촬영 5개월 전부터 본격적인 액션 훈련에 돌입했다. 또 복싱, 레슬링 등 운동뿐만 아니라 벌크업 및 식단 조절을 병행하는 등 완벽한 파이터로 변신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박정률 무술감독은 "이정재는 무술과 기초 체력운동뿐만 아니라 근육 트레이닝은 따로 받을 정도로 열정이 많았고 항상 파스 냄새가 진동할 정도로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한편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최익호의 무한질주를 그린 오락 액션. 형을 구하기 위해 사상 초유의 미션을 헤쳐나가는 불굴의 파이터 최익호 역을 맡은 이정재는 파이터다운 완벽한 복근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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