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2

김연아 김원중

'피겨여왕' 김연아와 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김원중의 재결합설이 흘러나온 가운데 과거 김원중의 사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6월 군인 신분(국군체육부대 소속)인 김원중은 숙소에서 무단이탈해 마사지업소에 출입해 물의를 빚었다.

또 4박5일의 휴가를 이용해 서울 강남에서 여성들과 '밤샘파티'를 벌이는 모습도 보도돼 여론의 공분을 샀다. 당시 김연아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출전을 위해 합숙 훈련 중이었다.

이후 김연아 김원중은 지난해 말 결별했다는 소식이 들렸지만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이 헤어지면서 착용하지 않았던 특별한 악세사리를 다시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해당 보도에서 빙상계 관계자는 "김원중과 김연아가 최근 다시 만남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마음으로 만남을 시작하고 있다. 아직은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밝혔다.
김연아 김원중 /김연아 김원중 사진 = 한경DB
김연아 김원중 /김연아 김원중 사진 = 한경DB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