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는 지난해 8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게스트로 출연해 전 남자친구에 대해 "남자친구와 같이 있는데 남자친구 핸드폰에 전화가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보라는 "딱 봐도 여자 이름이었다. 휴대폰에 손을 대려고 하니까 절권도를 배운 남자친구가 내팔을 뒤로 꺾어 제압하더라. 그 순간 마음을 모두 정리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15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 말을 인용해 "남보라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동갑내기 재벌 2세 최모 씨를 만나 연인으로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