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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경제·경영서] 도쿄에서 찾은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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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사준비생의 도쿄

    이동진·최경희·김주은·민세훈 지음
    [올해의 경제·경영서] 도쿄에서 찾은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여행콘텐츠 기획사 트래블코드 직원들이 퇴사 후 새로운 커리어나 자기 사업을 꿈꾸는 ‘퇴사준비생’의 시각으로 일본 도쿄에서 사업 아이디어와 인사이트(통찰)를 주는 장소들을 소개한다. “10년 후의 변화를 예측하기보다 10년 뒤에도 변치 않는 걸 고민해야 한다”는 제프 베저스 아마존 창업자의 말을 퇴사준비생들이 도쿄를 바라보는 관점으로 삼았다. 발견, 차별, 효율, 취향, 심미 등 다섯 개 키워드를 기준으로 쌀가게 아코메야, 참치전문점 마구로 마트, 피규어숍 아스톱, 문구점 이토야 등 차별적인 콘셉트와 틀을 깨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25곳을 소개한다. 퇴사준비 여행의 첫 목적지를 도쿄로 삼은 이유에 대해 저자들은 “전통과 미래를 넘나들며 시간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기에 사업적 아이디어와 인사이드를 압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설명한다.

    김경준 딜로이트컨설팅 부회장은 “진부하게 여겨지던 부분을 새롭게 해석하고 혁신적 모델로 연결한 사례를 깊이 있게 분석했다”고 소개했다. 홍성태 한양대 명예교수도 “도쿄의 색다른 상점들을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하나의 아이디어를 어떻게 비즈니스로 발전시켰는지를 생각과 실천의 단계별로 상세하게 설명했다”고 호평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독자 후기에는 어김없이 ‘제가 퇴사하겠다는 건 아니고…’라는 귀여운(?) 표현이 등장한다.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지고 있는 시대에 누구나 언젠가, 한 번쯤 퇴사준비생이 된다. 제2의 커리어나 자기 사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이 이 책을 기획한 의도다. 퇴사준비생에게 필요한 건 ‘담력’이 아니라 ‘실력’이기에.”

    김세원 < 더퀘스트 편집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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