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신비로운 카리스마 발산…패션모델 포스에 세계 열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방탄소년단 2020년 시즌 그리팅(seasons greetings) 티저 영상 공개 후 예술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J'aime Jimin"(사랑해 지민)이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고 동시에 31개국 2개의 키워드와 31개 트렌드를 휩쓸었다.
지난 4일 화제를 불러 일으킨 영상 속 지민은 영어권 매체 '올케이팝'과 일본 '케이팝 몬스터'의 "BTS 지민이기에 가능한 우아함과 섹시한 분위기, 그리고 세련된 패션 센스에 경악할 정도였다"는 최상급 극찬을 받았다.
패션과 예술의 고장에서 '주뗌므 지민'(사랑해 지민)으로 화제될 만한 초절정 아우라를 빛낸 패션 화보 같았다는 반응이다. 이어 5일 공개된 프리뷰 컷에서는 숨막히는 아름다움과 카리스마로 폭발적 반응을 보이며 또 한번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흑백의 명암이 엇갈리는 포토샷에서는 신비롭고 청순하며 섹시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냈고 귀족적 명품 비주얼의 몽환적 컬러샷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 그 이상으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며 각종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들이 이어졌다. '케이팝 몬스터'에서 지민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떤 헤어스타일과 패션스타일이든 그 분위기를 낼 수 있기에 ‘패션아이돌’임을 증명한다고 찬사를 보냈다.
앞서 1일과 4일엔 유튜브채널 '방탄TV'를 통해 2019 페스타 화보 촬영 #1과 #2 에피소드를 공개해 역시 이목을 끌었다.
#1편에서 지민은 세트장내 다재다능한 연출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고 솔로곡 '세렌디피티' 콘셉트 촬영에서는 청초한 소년미를 풍기면서도 프로페셔널한 표정연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2편에서는 방탄소년단 '엠카운트다운' 개인 직캠 중 최초, 최단기간 1위 기록으로 ‘직캠 황제’ 타이틀을 거머쥔 지민의 '페이크 러브' 반수트(하네스)의상으로 갭차이를 보이며 치명적 섹시미를 선사했다. 착장에 대해선 "팬들이 좋아해 주셔서 하네스를 좋아하게 되었다"며 평소처럼 팬 사랑을 감추지 못했다.
에피소드 영상 공개 후 20개국 가까이 실시간 트렌드에 올라 그의 세계적 위상이 재확인됐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신비로운 자신만의 분위기로 ‘예술계의 뮤즈’로 불리며 여러 차례 예술작가들의 작품화가 되었다.
또 미국 남성패션지의 대명사 GQ '베스트드레서 톱10' 선정과 세계 패션비즈니스 'BoF 500' 선정 '2019 모델 및 뮤즈'로 등재되었으며 세계 유명 셀럽을 다루는 보그(VOGUE)스타일 에디터, 빅토리아 베컴의 편집장인 에드워드 바사미안(Edward Barsamian)은 지민의 영국 방송 출연 모습과 화이트 샤넬 의상 셀카사진을 포스팅하며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최근에는 세계 영화계의 거장 '구스 반 산트'(Gus Van Sant)감독이 "지민을 찍고 싶다"고 희망하기도 했다.
BTS 지민이 모델로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게 된 이유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지난 4일 화제를 불러 일으킨 영상 속 지민은 영어권 매체 '올케이팝'과 일본 '케이팝 몬스터'의 "BTS 지민이기에 가능한 우아함과 섹시한 분위기, 그리고 세련된 패션 센스에 경악할 정도였다"는 최상급 극찬을 받았다.
패션과 예술의 고장에서 '주뗌므 지민'(사랑해 지민)으로 화제될 만한 초절정 아우라를 빛낸 패션 화보 같았다는 반응이다. 이어 5일 공개된 프리뷰 컷에서는 숨막히는 아름다움과 카리스마로 폭발적 반응을 보이며 또 한번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흑백의 명암이 엇갈리는 포토샷에서는 신비롭고 청순하며 섹시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냈고 귀족적 명품 비주얼의 몽환적 컬러샷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 그 이상으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며 각종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들이 이어졌다. '케이팝 몬스터'에서 지민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떤 헤어스타일과 패션스타일이든 그 분위기를 낼 수 있기에 ‘패션아이돌’임을 증명한다고 찬사를 보냈다.
앞서 1일과 4일엔 유튜브채널 '방탄TV'를 통해 2019 페스타 화보 촬영 #1과 #2 에피소드를 공개해 역시 이목을 끌었다.
#1편에서 지민은 세트장내 다재다능한 연출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고 솔로곡 '세렌디피티' 콘셉트 촬영에서는 청초한 소년미를 풍기면서도 프로페셔널한 표정연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2편에서는 방탄소년단 '엠카운트다운' 개인 직캠 중 최초, 최단기간 1위 기록으로 ‘직캠 황제’ 타이틀을 거머쥔 지민의 '페이크 러브' 반수트(하네스)의상으로 갭차이를 보이며 치명적 섹시미를 선사했다. 착장에 대해선 "팬들이 좋아해 주셔서 하네스를 좋아하게 되었다"며 평소처럼 팬 사랑을 감추지 못했다.
에피소드 영상 공개 후 20개국 가까이 실시간 트렌드에 올라 그의 세계적 위상이 재확인됐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신비로운 자신만의 분위기로 ‘예술계의 뮤즈’로 불리며 여러 차례 예술작가들의 작품화가 되었다.
또 미국 남성패션지의 대명사 GQ '베스트드레서 톱10' 선정과 세계 패션비즈니스 'BoF 500' 선정 '2019 모델 및 뮤즈'로 등재되었으며 세계 유명 셀럽을 다루는 보그(VOGUE)스타일 에디터, 빅토리아 베컴의 편집장인 에드워드 바사미안(Edward Barsamian)은 지민의 영국 방송 출연 모습과 화이트 샤넬 의상 셀카사진을 포스팅하며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최근에는 세계 영화계의 거장 '구스 반 산트'(Gus Van Sant)감독이 "지민을 찍고 싶다"고 희망하기도 했다.
BTS 지민이 모델로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게 된 이유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