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CJ CGV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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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CJ CGV와 테이터 통합 분석 플랫폼 사업
OTT 서비스와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손잡아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할 것"
OTT 서비스와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손잡아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할 것"
왓챠와 CJ CGV가 손잡고 영화 콘텐츠 기반 통합 분석 및 플랫폼 사업 영역을 함께한다.
왓챠와 CJ CGV는 10일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업무 협약을 통해 데이터 통합 분석 및 활용, 온라인 및 오프라인 플랫폼 협업 및 사업 영역 확대, 데이터 및 플랫폼 기반 신사업 발굴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등 전략적 관계를 맺고 협력할 계획이다.
왓챠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왓챠'와 콘텐츠 추천 및 평가 서비스 '왓챠피디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왓챠는 이용자 취향 데이터와 개인화 추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CJ CGV는 극장 인프라와 극장 상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두 회사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가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태훈 왓챠 대표는 "CJ CGV와의 이번 업무 협약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왓챠만의 노하우와 데이터 관련 기술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롭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왓챠와 CJ CGV는 10일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업무 협약을 통해 데이터 통합 분석 및 활용, 온라인 및 오프라인 플랫폼 협업 및 사업 영역 확대, 데이터 및 플랫폼 기반 신사업 발굴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등 전략적 관계를 맺고 협력할 계획이다.
왓챠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왓챠'와 콘텐츠 추천 및 평가 서비스 '왓챠피디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왓챠는 이용자 취향 데이터와 개인화 추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CJ CGV는 극장 인프라와 극장 상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두 회사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가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태훈 왓챠 대표는 "CJ CGV와의 이번 업무 협약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왓챠만의 노하우와 데이터 관련 기술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롭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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