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글로벌 축제' MAMA도 온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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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트와이스 등 6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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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된 MAMA는 K팝과 아시아 음악을 세계에 알리는 주요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12회째 열리는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여파로 Mnet 채널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을 통해 방영된다. K팝을 대표하는 음악 시상식인 만큼 출연진이 화려하다. 방탄소년단(BTS·사진), 트와이스, 세븐틴, NCT, 아이즈원, 마마무 등이 참여한다. 배우 송중기가 사회를 본다. 시상자로는 이정재, 박서준, 엄정화, 유연석 등이 참여한다. 1일 기준 글로벌 투표 수는 4억7000만 건에 달한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