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여백을 채우는 사랑 입력2021.02.18 17:21 수정2021.02.19 02:29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소희 지음 KBS 아나운서, 베인앤드컴퍼니 컨설턴트 등으로 일했던 저자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사물과 언어에 관한 단상을 담은 에세이다. 살아가면서 누구든 경험하는 자아 탐구, 인간관계 등에 대해서도 차분한 어조로 이야기한다. “여백을 남기고, 또 그 여백을 채우는 사랑. 그 사랑과 함께라면 빈틈 많은 나 자신도 온전히 좋아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다. (행복우물, 160쪽, 1만15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보지 않은 길 들어선 코스피…"외국인 장바구니 주목"[이슈+] 코스피지수가 파죽지세로 연고점을 경신하면서 가보지 않은 길로 들어섰다. 미국 대선 불확실성 완화에 따른 추가 부양책 기대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희소식이 지수에 호재로 작용했다. 전문가들은 ... 2 月 보험료 3700원에 아파트 화재 피해 보상 한화손해보험은 아파트에 사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신상품 ‘한화3700 아파트가정보험’을 출시했다. PC와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보험료는 한 달에 3700원. 아파트에... 3 스트리밍·독서실 등 청소년 할인 5% 제공 KB국민카드가 청소년 전용 신상품 ‘KB국민 쏘영(So Young)’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만 12세 이상 만 19세 미만 청소년을 위한 특화 상품이다. 청소년 교통요금 할인이 자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