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확진 1597명, 월요일 기준 최다…다시 증가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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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문화체육관에 마련된 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109/ZA.27417140.1.jpg)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597명 늘어 누적 26만337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375명)보다 222명 늘면서 15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이는 월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화요일 0시)로는 가장 많다. 종전 최다는 8월 둘째 주 월요일(10일 0시 기준)의 1537명이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563명, 해외유입이 34명이다. 하루 확진자는 7월 7일(1211명)부터 63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2024명→1961명→1708명→1804명→1490명→1375명→1597명을 기록해 하루 최소 1300명 이상씩 나왔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