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충북 제천 남쪽서 규모 2.4 지진 발생" 입력2021.10.22 06:57 수정2021.10.22 06: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2일 오전 6시 51분 48초 충북 제천시 남쪽 26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90도, 동경 128.2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불륜이 안내하는 형이상학의 터널, 체호프의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2024년인 올해는 안톤 체호프 서거 120주년을 맞이한 해다. 의사이자 극작가, 소설가로 셰익스피어 이래 가장 많이 무대에 올려지는 연극의 원작자이자, 모파상 이래 가장 뛰어난 단편소설 작가이면서, 현대 단편소설이... 2 리사, 루이비통家 며느리 되나…'남친' 부모도 만났다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세계 최대 명품 제국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가문의 며느리가 될지 이목이 쏠린다. 프레데릭 아르노 시계 부문 최고경영자(CEO)와의 계속된 열애설에도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지만, 최... 3 "'외로움'은 슬프지만 '고독'은 행복해요" [서평] 독일의 철학자이자 신학자 폴 틸리히는 혼자 있는 상태를 두 가지로 나눴다. 혼자 있을 때 느끼는 고통이 외로움이라면, 스스로 택한 혼자됨의 즐거움은 고독이다. 외로움은 타인으로부터 거절이나 무시당할 때 느끼는 소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