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장성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감량 전인 98kg 때의 자신의 사진과 감량 후 모습을 게재하며 "배가 진짜 심각했구나"라고 자평했다.
이어 "다이어트 매번 요요 때문에 힘들었는데 6개월째 유지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올해는 무조건 유지하는 게 목표. 22년에는 모두 저처럼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장성규는 지난해 7월 4주 만에 10kg을 감량했다며 인증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이어트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아 최종적으로 16㎏ 감량에 성공한 장성규는 "체중 감량 후에는 주변에서 '좋아 보인다'라는 얘기를 가장 많이 들었다"라며 "일상에서도 활기가 넘치고 그러다 보니 더 돌아다니고 싶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