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7시 47분 27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쪽 37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28도, 동경 129.2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8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