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고속, 완도-제주 항로에 블루펄호 선보여 … 하루에 두 번 왕복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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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안여객선사 한일고속은 내륙에서 제주까지 가장 짧은 항로인 완도~제주 항로에 블루펄호를 선보였다. 블루펄호는 한일고속 선박 중 가장 큰 대형카페리로 승용차 390대, 여객 877명을 동시에 실을 수 있고 2시간 40분이 소요된다. 완도에서 출항하는 블루펄호는 승용차를 가지고 제주에 가는 여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