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오대쌀 홍보 위해 고석정 꽃밭에 미(米)술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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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은 오대쌀과 지역 음식 문화를 알리고자 고석정 꽃밭에 음식문화 체험·홍보공간인 '철원 미(米)술관'을 내달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철원 오대쌀과 지역 식재료로 만든 음식, 오대쌀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를 소재로 한 지역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2층 컨테이너 구조로 1층에는 오대꽃밥 사진과 오대햅쌀을 자동판매기 등을 마련했고 2층에는 철원 맛집 음식을 글, 그림, 사진 등으로 꾸민 작품을 전시했다.
이현종 군수는 "철원 오대쌀의 밥맛과 지역 음식 문화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콘텐츠 사업 육성이 브랜드 효과 강화와 관광객 유입으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군은 철원 오대쌀과 지역 식재료로 만든 음식, 오대쌀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를 소재로 한 지역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2층 컨테이너 구조로 1층에는 오대꽃밥 사진과 오대햅쌀을 자동판매기 등을 마련했고 2층에는 철원 맛집 음식을 글, 그림, 사진 등으로 꾸민 작품을 전시했다.
이현종 군수는 "철원 오대쌀의 밥맛과 지역 음식 문화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콘텐츠 사업 육성이 브랜드 효과 강화와 관광객 유입으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