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우영우'의 제작사 '에이스토리', IP 비즈니스 자회사 'AIMC'와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차별화 상품 개발 및 마케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우영우'의 제작사 '에이스토리', IP 비즈니스 자회사 'AIMC'와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차별화 상품 개발 및 마케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와 손잡고 '우영우 김밥' 등 콜라보(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 운영사 코리아세븐은 '우영우' 제작사 에이스토리, 지적재산권(IP) 비즈니스 자회사 AIMC와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차별화 상품 개발 및 마케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우영우'의 제작사 '에이스토리', IP 비즈니스 자회사 'AIMC'와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차별화 상품 개발 및 마케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우영우'의 제작사 '에이스토리', IP 비즈니스 자회사 'AIMC'와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차별화 상품 개발 및 마케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우영우 IP를 활용해 다양한 라이선스 상품을 개발할 방침이다. 첫 번째 협업 상품으로 다음달 중 '우영우 듬뿍참치김밥'과 '우영우 통소시지김밥'을 출시한다. 드라마 주인공 우영우가 김밥을 먹기 전 재료를 볼 수 있도록 눕혀 정렬하는 방식으로 배치한 점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우영우'의 제작사 '에이스토리', IP 비즈니스 자회사 'AIMC'와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차별화 상품 개발 및 마케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우영우'의 제작사 '에이스토리', IP 비즈니스 자회사 'AIMC'와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차별화 상품 개발 및 마케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드라마를 활용한 '공간 체험형 마케팅'도 전개한다. 다음달 2일부터 13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광장에 우영우 체험존을 설치하고 우영우 김밥집을 팝업 매장으로 운영한다. 해당 매장은 드라마 속 우영우 김밥집과 같이 꾸며 세븐일레븐 출시 예정인 우영우 김밥 2종을 시범 판매한다. 팝업 매장에선 드라마 등장인물 사진과 일러스트 등으로 꾸민 포토존을 운영하고 공식 굿즈(상품)도 판매한다.

김병철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선풍적 인기를 끈 화제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