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닛산 볶음면과 삼양식품 까르보 불닭볶음면. 사진=홈페이지 캡쳐
(왼쪽부터) 닛산 볶음면과 삼양식품 까르보 불닭볶음면. 사진=홈페이지 캡쳐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 세계 각국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유사한 포장을 한 상품이 일본에서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11일 라면업계에 따르면 일본 닛신식품은 최근 '볶음면'이라고 쓰여있는 제품을 출시했다. 닛산식품은 일본의 최대 라면업체로 인스턴트 라면을 처음으로 만든 기업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