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겨도 싸면 좋아'…편의점서 사흘만에 1만봉 팔린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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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착한참외' 인기

착한참외는 당도가 12브릭스 이상이지만 모양이 고르지 않거나 상처가 있어 일반 참외보다 30% 이상 싸다. 참외 4∼9입으로 구성된 1.4㎏짜리 1봉지 가격이 8000원대다.
GS25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고객이 늘고 있는 데다 고물가 영향으로 실속 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트렌드가 확산한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