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속 충남서 온열환자 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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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폭염특보가 내려진 충남에서 온열환자 3명이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분께 아산시 선장면 고추밭에서 일하던 A(86)씨가 고열과 함께 어지럼증 등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A씨의 체온은 41.5도에 이르렀다.
낮 12시 28분께 서산시 팔봉면에서도 B(52)씨가 어지럼증과 양팔 저림 등 증상으로 보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이송 당시 B씨의 체온은 37.4도로 측정됐다.
오후 1시 59분께 공주시 탄천면의 한 산업현장에서 C(50)씨가 체온이 37.1도까지 오른 상태에서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부여에 폭염경보, 천안·아산·논산·공주·홍성·예산·금산·계룡·청양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연합뉴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분께 아산시 선장면 고추밭에서 일하던 A(86)씨가 고열과 함께 어지럼증 등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A씨의 체온은 41.5도에 이르렀다.
낮 12시 28분께 서산시 팔봉면에서도 B(52)씨가 어지럼증과 양팔 저림 등 증상으로 보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이송 당시 B씨의 체온은 37.4도로 측정됐다.
오후 1시 59분께 공주시 탄천면의 한 산업현장에서 C(50)씨가 체온이 37.1도까지 오른 상태에서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부여에 폭염경보, 천안·아산·논산·공주·홍성·예산·금산·계룡·청양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