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발밑의 세계사 입력2023.08.25 19:22 수정2023.08.26 01:07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동민 지음 페르시아 전쟁부터 프랑스 혁명, 그리고 현대 신냉전 국면까지. 역사를 움직인 결정적인 순간들을 지리학의 관점에서 해석한다. 산맥과 바다, 기후변화, 자연재해 등 지리·환경적 조건을 아우르는 ‘다중스케일 접근’으로 해당 사건들이 발생한 배경을 설명한다. (위즈덤하우스, 432쪽, 2만3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당대 최강 노키아 누르고 첼시에 삼성 유니폼 입혔죠" 2005년 삼성전자는 영국 프로 축구팀 첼시FC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삼성이 5년에 5000만파운드(약 1000억원)를 지급하고, 첼시 선수들은 ‘SAMSUNG’이란 글자가 붙은 파란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는 계... 2 [책마을] 상반기 경제 관련 서적 판매 45%↑ 중국 부동산에 미국 고금리까지…. 대한민국 경제는 ‘새우 등 터지는’ 신세다. 향후 경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경제·경영서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25일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각국 경... 3 [책마을] 워터게이트 특종을 알려준 '딥스로트'의 정체는 1972년 6월 17일 미국 정치계를 뒤흔드는 사건이 발생했다. 양복 차림의 남자 다섯 명이 주머니에 100달러짜리 지폐를 가득 넣고 도청 장치를 운반하다가 워터게이트 빌딩에 있는 민주당 전국위원회 본부에서 체포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