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훈국무총리는 정부의 조문사절로 오는 24일 거행되는 히로히토 일왕의
장례식에 참석하기위해 23일 하오 출국한다.
강총리는 장례식에 참석한 후 25일 신임 아키히토일왕을 예방하고 다케시타
수상과도 만난뒤 이날하오 귀국할 예정이다.
강총리의 이번 방일에는 신동원 외무차관과 이재춘 아주국장등이 수행한다.
한편 민정당의 김윤환원내총무와 박태준의원은 민정당의 조문사절로 히로히
토일왕의 장례식에 참석하기위해 22일 하오 출국한다.
김총무와 박의원은 장례식에 참석한 후 일본정부 및 자민당의 고위인사들과
접촉을 가진뒤 25일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