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투자금융이 28일 콜중개업무를 자진 철회했다.
이는 한국투금 서울투금에 이어 세번째이며 후발단자사로선 처음이다.
이로써 콜중개업무를 하고 있는 단자사는 당초 14개사에서 11개사로
줄어들게 됐다.
삼삼투금은 그동안 1일평균 200억원에도 못미치는 중개실적을 기록하는등
부진을 면치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