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7대)을 지낸 고재봉씨가 14일 상오 10시37분 서울 고척동
산업인아파트(7동306호)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향년 93세.
김씨는 서울 출신으로 대통령비서관 경성전기사장등을 역임,56년7
월-57년12월까지 서울시장을 지냈다.
발인은 16일 상오 9시,장지는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묘지.연락처 서울
전화 (831)4899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