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기획부는 `남한조선노동당'' 간천사건 수사결과를 6일 오전9
시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발표키로 했다.
5일 안기부에 따르면 현재 수사중인 `남한 조선노동당''사건과 관련,
지금까지 재야단체와 교육 정당관계자등 모두 60여명이 국가보안법위반
혐의등으로 구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