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국가대표 모지수,전격 은퇴선언...건강등 이유로 입력1993.01.12 00:00 수정1993.01.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가대표 쇼트트랙 빙상 모지수(25.쌍방울)가 11일 선수생활 은퇴를전격선언했다. 지난해 2월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3천m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모지수는 이날 `연맹의 독선적인 운영과 허리부상으로 인해 선수생활에 한계를 느낀다''는 이유로 대표팀 사의표명과 함께 건강진단서를 연맹에 제출했으며 자신의 소속팀인 쌍방울에도 조만간 사표를 낼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BofA,"美 공격적 관세 시행시 연준은 금리인하 보류할 것"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는 트럼프 행정부가 공격적인 관세 정책에 나설 경우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올해 금리 인하를 보류할 것으로 예상했다.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 날 고객에게 보낸 ... 2 美국채금리 첫 5% 돌파…뉴욕증시 하락 출발 미국 증시는 8일(현지시간) 국채 금리가 처음 5%를 돌파, 금리 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주식들이 흔들렸다. 동부 표준시로 오전 10시 15분 기준 S&P500은 0.4%, 나스닥은 0.5% 하락했... 3 CNN"트럼프,보편관세 위해 경제비상사태 선포 검토"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2기 임기 동안 광범위한 보편 관세의 법적 근거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적 경제 비상사태 선포를 고려중이라고 CNN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익명의 소식통중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