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온천수를 이용하는 스포츠타운 건립...온곡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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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온천수를 이용하는 스포츠타운이 건립되고 있다.
온곡개발(대표 이봉학)은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2지구 13블록지역에
온천시설 근린상가 스포츠시설이 함께있는 삼익온천스포츠타운을 착공
했다.
온곡개발은 이지역에서 지난 91년 10월 온천수를 처음 개발, 현재 한국
자원연구소에 성분검사를 의뢰해놓고 있다.
회사측은 용출온도가 섭씨 36도인 이 물이 온천수합격판정을 무난히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서울에서 온천이 개발된 사례는 과거에도 수차례 있었으나 경제성이 없어
그동안 개발에까지 이르지는 못했다.
온곡개발은 삼익건설의 시공으로 4백억원을 투입해 지상9층 지하5층
연면적 7천4백평규모의 삼익온천스포츠타운을 내년 6월 완공할 예정인데
지상 4~5층과 지하1~2층에 각각 대중온천탕을 넣을 계획이다.
또 임대 점포 48개의 1~3층 근린상가 이외에는 직영스포츠시설을
두기로 했다.
온곡개발(대표 이봉학)은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2지구 13블록지역에
온천시설 근린상가 스포츠시설이 함께있는 삼익온천스포츠타운을 착공
했다.
온곡개발은 이지역에서 지난 91년 10월 온천수를 처음 개발, 현재 한국
자원연구소에 성분검사를 의뢰해놓고 있다.
회사측은 용출온도가 섭씨 36도인 이 물이 온천수합격판정을 무난히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서울에서 온천이 개발된 사례는 과거에도 수차례 있었으나 경제성이 없어
그동안 개발에까지 이르지는 못했다.
온곡개발은 삼익건설의 시공으로 4백억원을 투입해 지상9층 지하5층
연면적 7천4백평규모의 삼익온천스포츠타운을 내년 6월 완공할 예정인데
지상 4~5층과 지하1~2층에 각각 대중온천탕을 넣을 계획이다.
또 임대 점포 48개의 1~3층 근린상가 이외에는 직영스포츠시설을
두기로 했다.